첫째 부활(the first resurrection) & 둘째 사망(the second death)
성경에는 첫째 부활(계 20:5-6)과 둘째 사망(계 2:11. 20:6, 14. 21:8)에 대한 것만 증거합니다.
그런데 왜 둘째 부활과 첫째 사망이란 용어가 자주 사용될까요?
그 이유는 이미 성경에서 첫째 부활이란 표현을 하였기 때문에 그 반대의 현상 "첫째 사망"이란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첫째 부활"이란 용어를 사용한 두 구절
요한계시록 20:5-6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
(The rest of the dead did not come to life until the thousand years were ended.) This is the first resurrection.
Blessed and holy are those who have part in the first
resurrection. The second death has no power over them, but they will be
priests of God and of Christ and will reign with him for a thousand
years.
그렇다면 '첫째 사망"이란 무엇을 의미합니까?
'첫째 사망'이란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이미 죽어야 할 운명으로 세상에 태어난 것을 말합니다.
창세기 2:17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우리 주 예수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둘째 사망이란 무엇을 의미합니까?
둘째 사망이란 원죄로 말미암아 첫번째 사망으로 태어난 존재가 심판의 날에 영원한 형벌의 죽음에 이르는 것을 말합니다.
요한복음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히브리서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성경에서 "둘째 사망" 이란 용어를 사용한 4구절
요한계시록 2: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요한계시록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요한계시록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결론 /
첫째 부활이란 성도들의 부활을 말합니다(마태복음 27:50-53)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을 때 무덤 문이 열리며 많은 성도들도 함께 부활했습니다.
마태복음 27:50-53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첫째 부활이란 이긴 자의 부활을 말합니다(요한계시록 2:11)
요한계시록 2: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둘째 사망이란 영원한 저주를 받는 것을 말합니다(요한복음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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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0:5-6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
(The rest of the dead did not come to life until the thousand years were ended.) This is the first resurrection.
Blessed and holy are those who have part in the first
resurrection. The second death has no power over them, but they will be
priests of God and of Christ and will reign with him for a thousand
years.
질문
첫째 부활은 무엇인가요? 둘째 부활은 무엇인가요?
답변
다니엘 12:2은 인류가 마주하게 될 두 가지의 전혀 다른 운명을 요약하고 있습니다.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모든 사람들은 죽음으로부터 부활하겠지만, 모두 동일한 운명을 마주하게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신약성경에서는 의인과 악인에게 있을 서로 다른 부활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0:4-6은 “첫째 부활”을 얘기하고 있으며,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둘째 사망(불못, 요한계시록 20:14)은 이들을 다스릴 권세가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첫째 부활은 모든 믿는
자들의 부활로써,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의인들이 부활” (누가복음 14:14) 과 “생명의 부활” (요한복음 5:29)과
일치합니다.
첫째 부활은 여러 단계로 이뤄집니다.
- 첫째 부활은 이긴 자들의 부활이라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스스로 (“첫 열매”, 고린도전서 15:20), 그 분을 믿는 모든
자들의 부활을 위한 길을 닦으셨습니다.
첫째 부활로, 예루살렘 성도들의 부활이 있었습니다(마태복음 27:51-53).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또한,
앞으로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의 부활 (데살로니가전서 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리고 대환난 말기에 있을
순교자들의 부활(요한계시록 20:4-5)이 첫째 부활에 포함됩니다.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요한계시록 20:12-13에 의하면 둘째 부활은 불못에 던져지기 전 크고 흰 보좌 앞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을 받을 악인들이 그
대상입니다.
-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따라서, 둘째 부활은 모든 믿지 않는 자들의 부활이며 둘째 사망과 연결됩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가르치셨던 “심판의
부활” (요한복음 5:29)과 일치합니다.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첫째 부활과 둘째 부활 사이에 천년 왕국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의로운 자들의 마지막은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요한계시록 20:4) 왕 노릇 하는 것이지만,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즉, 사악한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0:5).
첫째 부활 때에 얼마나 큰 기쁨이 있을까요! 둘째 부활에는 또 얼마나 큰 괴로움이 있을까요! 그러니, 우리에게는 복음을 전해야 하는 큰 책임이 있습니다!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유다서1:23).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1. 첫째부활
무천년주의는 혼란스럽게도 거듭남과 첫째부활을 혼동합니다.
그래서 모든 성도들은 이미 첫째부활에 참여한 자들로 보며, 거듭남을 통해서 일어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부활은 부활입니다.
부활은 거듭남이 아닙니다.
첫째부활은 재림과 함께 오직 성도들에게만 주어집니다.
첫째부활에 참여하지 못한 악인들은 둘째 사망에 참여하는데 바로 불못입니다.
악인들은 의인들의 부활 후에 그들만의 부활에 참여하기에 <둘째부활>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2. 둘째 부활
간혹 어떤 자들은 성도들 사이에도 부활의 시간적 간격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천년왕국에 들어가는 성도들만 첫째부활에 참여하고,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는 자들은 둘째부활에 다시 살아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모두 첫째부활 때에 부활체로 변화됩니다.
만일 성도들 가운데 첫째부활에 참여하지 못한다면 그들이 거룩하지 않으며 복을 받지 못함을 보여줍니다
요한계시록 20:6
또한 첫째부활에 참여하지 못하면 누구든지 불못에 던져집니다.
그러나 각각 차례대로 (부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 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고전15:23-24)
3. 첫째사망
이런 용어는 나오지 않지만 원죄를 지닌 채 태어난 모든 사람은 첫째 사망에 이릅니다.
그러므로 첫째사망은 하나님과 단절된 이 땅의 상태를 표현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과 성령의 내주하심으로 거듭났을 때 첫째사망으로부터 해방됩니다.
누구든지 첫째사망의 상태로 죽으면 둘째사망 즉 악인의 부활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래서 불못에 던져지며 영원한 고통을 받게 됩니다(계 20:6).
*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리라(계 20:15)
4. 둘째 사망
악인들 가운데 죽은 자들이 부활하여 불못에 던져지는 사건을 <둘째사망>이라 부릅니다(계 20:15).
악인들이라 함은 불신자들뿐만 아니라 믿다가 타락하여 그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워진 자들도 포함됩니다.
그러므로 진실한 성도들은 결코 둘째사망의 해를 받지 않습니다.
첫째부활과 둘째부활은 부활의 시간적 간격을 지시하며, 성도들과 악인들의 부활 사이의 간격을 의미합니다.
첫째사망과 둘째사망은 모든 사람이 첫째사망의 상태로 태어났지만 거듭남을 통해 성도들은 해방되고, 악인들은 거듭나지 못함으로 둘째사망에게까지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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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둘째 사망, 사람은 두 번 죽는가?
2. 부활은 영적인 부활인가? 육적인 부활인가?
3. 불신자도 부활하는가?
4. 둘째부활이란 무엇이며 언제 부활하는가?
5. 왜 첫째 부활과 둘째 부활 사이에 간극을 두었을까?
6. 영체(영의 몸)와 부활한 육체 중 어느 것이 더 우월한가?
구분 |
대상 |
견해 |
결과 |
첫째 사망 |
신자 + 불신자 |
육체적인 죽음 |
음부,천국,지옥 |
둘째 사망 |
불신자 |
영원한 형벌 |
불못 |
첫째 부활 |
순교자 |
7년환란전과 7년환란후 2번에 걸쳐 부활한다 공중휴거시 7년환란후 짐승에게 순교한 자들 |
천년간 왕노릇 |
둘째 부활 |
일반성도와 불신자들 |
천년왕국에 부활한다 |
일반성도는 새하늘과 새 땅에 불신자는 불못에 들어간다 |
1. 둘째 사망, 사람은 두 번 죽는가?
첫째 사망 |
간극 |
둘째 사망 |
육체적 죽음 |
천년 왕국 |
불못 |
사람이 두 번 죽을 수는 없다
그런데 성경은 두 번 사망을 언급하고 있다
첫번째 사망은 육체적 죽음이고 둘째 사망은 영적 죽음인데 이는 영원한 불못 형벌에 처하는 것을 의미한다
불못에 들어가는 둘째 사망은 특별히 죄가 큰 사람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사람 즉 예수님을 믿지 않은 모든 불신자에게 임하는 징벌이다
이들은 예수님을 통해 죄를 용서받지 못했다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계20:13~15)
2. 부활은 영적인 부활인가? 육적인 부활인가?
무천년설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부활이 영적인 부활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 주장의 근거로 부활을 의미하는 헬라어 단어 아니스타시스가 신약성경에 42회 나타나는데
이는 죽은 자 가운데서 육체적으로 되살아남을 가리키지만
영적인 부활을 의미하는 단어가 별도로 없고
육체적 죽음 이후에 누리는 영적인 삶 즉 중간상태의 삶을 묘사하는데 어쩔 수 없이 아니스타스를 사용하였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 주장은 여러 이유로 설득력이 없다
첫째, 부활의 첫열매가 되신 예수님의 부활을 보면 명백한 육체적 부활이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예수님은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음식을 드시기도 하시고 공간을 초월하여 나타나시기도 하였다
영은 뼈와 살이 없으나 "보라 나는 있느니라" 말씀하시면서 육체적인 부활임을 증명하셨다
둘째, 사도요한은 성도의 부활이 그리스도의 부활과 같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롬6:5)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전15:20)
부활은 육체적인 것이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고 썩지않는 새로운 형태의 육체다
3. 불신자도 부활하는가?
의인이나 악인이나, 천국에 들어가는 신자나 불못에 들어가는 불신자나 모두 사람은 다 부활한다
그러나 육체의 몸은 영원성이 없기 때문에 부활의 몸은 현재 육체와는 다른 제3의 창조체이다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자들은 심판의 과정을 통해 불못에 들어간다
불못은 사탄과 타락한 천사, 짐승과 거짓선지자들도 들어가는 장소로
한시적인 징벌이 아니라 영원한 징벌임을 감안할때 예수님을 신실하게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가를 깨달아야 한다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한복음 5:29)
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 (사도행전 24:15)
4. 둘째부활이란 무엇이며 언제 부활하는가?
첫째 부활 |
간극 |
둘째 부활 |
순교자 |
천년 왕국 |
일반성도와 불신자 |
첫째부활은 순교자의 부활로 두 부류의 순교자들이 있다
교회시대의 순교자들과 7년환란 때 짐승에게 죽임을 당한 순교자들이 있다
부활은 두 단계로 일어난다
교회시대의 순교자들은 7년환란 전, 공중강림의 휴거가 일어날 때 부활한다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순교한 자들은 예수님의 지상재림때 부활한다
순교자의 부활을 모두 첫째 부활이라 말한다
즉 첫째부활은 천년왕국 전에, 둘째부활은 천년왕국후에 일어난다
둘째부활은 성경에 언급이 되어 있지 않지만
천년왕국후에 순교자들을 제외한 일반신자와 불신자들이 부활한다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부활) 못하더라(계 20:5)
5. 왜 첫째 부활과 둘째 부활 사이에 간극을 두었을까?
첫째부활과 둘째부활 사이에는 1000년의 격차가 있다.
간극이 있는 이유는 순교자들에게 특별한 배려(상급)를 주기 위함인데 천년 왕국의 기간동안 부활한 순교자들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의 역활과 왕의 신분으로 활동한다.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교회시대 순교자들)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부활해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동안 왕노릇하니 이는 첫째 부활이라(계20:4~5).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노릇하리라(계 22:6)
6. 영체(영의 몸)와 부활한 육체 중 어느 것이 더 우월한가?
하나님 나라에 거주하는 천사들은 모두 영체들이다.
이들은 낳은 존재가 아니며 하나님께서 창조한 존재들이다
예수님께서 영체로 존재하시다가 부활한 육체를 가지고 계신 것을 보면 부활한 육체가 결코 영체보다 못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세 종류의 존재 ; 육체, 영체, 부활체
육체가 제1의 창조물이라면 영체는 제2의 창조물, 부활체는 제3의 창조물이다.
이중에서 제3의 창조물이 가장 우월한 존재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영체로도 충분히 영광스런 존재인데 영과 육체의 복합체인 제3의 창조물이 필요했을까?
그것은 인간이 육체로 있었던 기억에 대한 하나님의 배려가 아닐까한다
예를 들어 영으로 음식을 먹는 것과 육으로 음식을 먹는 것과는 다를 것이다
부활체는 영체와 육체의 장점을 가진 복합체로 천사보다 우월한 존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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